사장님 이야기
어머니 솥을물려받던 날
2017년 겨울, 부산진시장 뒷골목에서 어머니 밥집의 셔터가 마지막으로 내려가던 날을 아직도 기억합니다.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30년 가까이 밥을 하셨습니다. 시장 상인들, 새벽 일 마친 기사님들, 근처 학생들까지 하루에도 몇십 그릇씩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끓여 내셨지요. 저는 그 가게…
김사장
스토리 더 보기김치찌개 맛의 절반은 김치가 이미 정해 놓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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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 솥을물려받던 날
김사장
스토리 더 보기계란말이가 두툼해서 둘이 나눠 먹어도 넉넉했어요
사장님이 밥 더 드릴까요 하고 먼저 물어봐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
묵은지전 바삭하고 새콤해서 막걸리 생각났어요 ㅎㅎ
출장 와서 우연히 들렀는데 다음에 부산 오면 또 올게요. 된장찌개도 맛있었습니다
점심 백반 8,000원에 반찬 일곱 가지라니 해운대에서 이 가격 실화인가요
묵은지 김치찌개 국물이 진짜 집에서 먹던 맛이에요. 라면사리 꼭 넣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