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장님 이야기
수성못 산책길에가게를 낸 이유
초등학교 3학년 여름, 저녁을 먹고 나면 아버지와 수성못을 한 바퀴 도는 게 우리 집 규칙이었습니다. 한 바퀴는 2km 조금 넘습니다. 아버지는 늘 같은 속도로 걸으셨고, 저는 앞서 뛰었다가 오리배 선착장 앞에서 아버지를 기다리곤 했어요. 여름이면 못 위로 바람이 불어와 땀이 금방 식었…
라떼장인
스토리 더 보기가게 앞 테라스의 네 테이블은 강아지와 함께 앉으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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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성못 산책길에가게를 낸 이유
라떼장인
스토리 더 보기티라미수가 너무 달지 않고 커피 맛이 진해요. 오후 3시에 갔더니 2개 남았더라고요
라떼 우유 온도가 딱 마시기 좋게 나와요. 사장님 대회 나가셨던 분이라더니 역시
강아지랑 테라스에 앉았는데 물그릇 먼저 가져다주셔서 감동이었어요
바닐라빈 라떼 바닥에 바닐라 씨가 콕콕 보여요. 시럽 맛이 확실히 달라요
수성못 한 바퀴 돌고 오후의 라떼 들고 다시 걷는 게 주말 루틴이 됐어요
핸드드립 에티오피아 원두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. 원두도 200g 사 왔어요